그냥
헛소리
종이섬
2011. 9. 6. 12:30
땅에 발붙이고 사는 인간의 사랑엔 늘 흙이 묻어 있고
기억의 등불 속에는 모든 것들이 존재한다지..?
그리해서 그리워할수록 그립다 했나 보다.
피부로 늙는 나이와 영혼으로 늙는 나이
나이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피부는 유한.... 영혼은 무한이라나…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