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섬
2009. 5. 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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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안에 있는 행복
"이제 여기 날이 밝았다
또 하루의 푸른 날이
그대 오늘 하루를
헛되이 흘러가게 할 것인가
오늘 새로운 날은
영원으로부터 태어나고
밤이오면, 다시
영원 속으로 돌아갈 것이다
어느 누구도 오늘을
미리 본 적은 없으며
곧, 그리고 영원히 오늘은
우리로부터 사라지고 만다
여기 날이 밝았다
또 하루 푸른 날이
그대 오늘 하루를
헛되이 흘러가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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