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살다 보니 살아지더라

종이섬 2010. 9. 13. 15:00

 


Rainy day lover / Tony Joe White

살다 보니 살아지더라

 

삶이 어렵고 힘들다 해도 살다 보면 살아진다.
살다 보면 힘겨움에도 적응이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도저히 견딜 수 없었던 일들도

겪다 보면 감당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게 된다.


알래스카의 혹한도 열대 지방의 무더위도

살다 보면 적응해 살아갈 수 있다.


삶에서 견딜 수 없는 고통이란 없다.
다만 견딜 수 없는 순간만이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