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lques Larmes De Pluie / Dalida
어느 날은...
어느 날은 그의 이름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어느 날은 그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머그잔 한 가득 커피를 담아 소리 내어 마시고픈 날은
정말 유난히도 보고 싶은 날...
순수함이 매력적인 사람 오늘도 난 그를 위한 행복의 기도를 한다.
사랑의 의미를 아는 사람
기다림을 슬프지 않게 만들어 준 사람
사소한 한마디 말도 그리움으로 만드는 사람
지천에 피인 꽃들 사이로 문득문득 꽃이 되고
소박한 한 편의 시가 될 것 같은 사람
지금 이 시간에 그는 무엇을 할까..
가끔씩 난 미련스레 안부를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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