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삶이란 ?

종이섬 2009. 7. 7. 12:16

 




        시간과 세월이 흐르고 지나면 누구나 똑같다 합니다.

        세상에 태어날 마지막 가는 길이

         

        세상을 삶을 살면서.. 잘사는 보단 사는 것이

        살아가는 동안 조금 불편하긴 하겠지만 눈꼽 만큼 잘나고 못난 것이 그리 대수겠습니까?

        돈와 명예는 어쩌면 뜬구름 같은


        세상 산다는 녹녹하지 않아서 무슨 일이든 호락호락한 없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거짓과 위선보다는 진정한 사람으로 사는 행복할 것을..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인생에 노을이 마지막 남는 것은 돈과 명예보다는

        나를 진정 사랑해주는 사람들이라고….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에 행복, 이별, 아픔 그리고 추억을 만들며 살지요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 가슴에 담고 사는 그리움 하나

        그래서 슬픈 노래라도 들을라치면

        영화라도 볼라치면 모두가 내이야기 같아 괜시래 눈물짓고

         

        지독히 아픈 추억이라 할지라도 지나고 나면 아름답고 소중하게 생각되는 것처럼

        지금 조금은 힘들고 어두운 터널 같은 길을 가고 있더라도 비개인 후에 세상이 더욱

        맑고 깨끗하듯이 지나고 나면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할 오늘을 원망하기 보다는

        많은 시간이 지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할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삶이란 이런거 아닐련지요? 20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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