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세월이 흐르고 지나면 누구나 다 똑같다 합니다.
세상에 태어날 때 와 마지막 가는 길이…
한 세상을 삶을 살면서.. 잘사는 것 보단 못 사는 것이
살아가는 동안 조금 불편하긴 하겠지만 눈꼽 만큼 잘나고 못난 것이 뭐 그리 대수겠습니까?
돈와 명예는 어쩌면 뜬구름 같은 것
이 세상 산다는 게 녹녹하지 않아서 무슨 일이든 호락호락한 일 없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거짓과 위선보다는 진정한 사람으로 사는 자 행복할 것을..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인생에 노을이 들 때 마지막 남는 것은 돈과 명예보다는
나를 진정 사랑해주는 사람들이라고….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에 행복, 이별, 아픔 그리고 추억을 만들며 살지요
그리고 늘 지워지지 않는 가슴에 담고 사는 그리움 하나…
그래서 슬픈 노래라도 들을라치면
영화라도 볼라치면 모두가 다 내이야기 인 것 같아 괜시래 눈물짓고…
지독히 아픈 추억이라 할지라도 지나고 나면 아름답고 소중하게 생각되는 것처럼
지금 조금은 힘들고 어두운 터널 같은 길을 가고 있더라도 비개인 후에 세상이 더욱
맑고 깨끗하듯이 지나고 나면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할 오늘을 원망하기 보다는
더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난 뒤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삶이란 이런거 아닐련지요? 200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