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무엇 하나 제대로 그에게 해준 것도 없이서서히 남에 되기를 준비하는그대를 바라보며왠지 낯이 익기도 하고 설기도 합니다.정말 그대를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등돌릴 준비를 하는 그대를 바라보며또 다른 그대임을 느끼게 합니다.이제 나도 헤어질 준비와 잊을 각오를 해야겠지요잊는 것이 내 뜻만으로 가능하다면먼저 돌아서는 그대를 위해서라도꼭 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