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때가 있다
함께 길을 가다가도 깜깜한 극장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늦은 밤 텅빈 집 현관에 들어 설 때의 어둠처럼
그렇게 꼼짝하지 못하고 혼자서 상처 내고 상처 받는 그런 날
온종일 그렇게 사람들 속에 함께 있어도 혼자라고 느껴지는 때
그때에도 사랑 너는 언제나 내 속에 숨어 나를 보고 있는지…
(2011.7.25)
문득 이 세상에 나 혼자라고 느껴질때가 있다
함께 길을 가다가도 깜깜한 극장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늦은 밤 텅빈 집 현관에 들어 설 때의 어둠처럼
그렇게 꼼짝하지 못하고 혼자서 상처 내고 상처 받는 그런 날
온종일 그렇게 사람들 속에 함께 있어도 혼자라고 느껴지는 때
그때에도 사랑 너는 언제나 내 속에 숨어 나를 보고 있는지…
(201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