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힘내

종이섬 2011. 8. 2. 13:02

너무 고달퍼 놓아 버리고 싶을지라도

언제간 춤추며 웃을 그날을 위해

때론 울고불고 하는 날도 있겠지만

어째든 인생 살아 볼만한 거야

그렇게 피땀 흘리며 살아가다 보면
끝이 보이지 않은 어두운 터널 같은 어둠 어느새 물러가고

아침 동녘 하늘에 붉은 태양 떠오르듯

그렇게 웃을 날 있을 거야


생이 다 하는 그날까지
온 힘을 다해 사는 거야 그 순간 최후까지..

 

(2011.8.2. 사는거 힘에 부쳐 주저앉고 싶은

나 스스로에게 힘을 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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