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벌써 2주가 지나가네
훈련병으로의 울 아들 군생활은 어떨까..
엄마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생활이라 짐작도 안 가지만 많이 힘들 거야 그치?
그래도 훈련병 생활은 즐겁다고 말하는 엄마 친구 아들들 이야기 들으면
또 한편으론 안심이 되기도 한단다.
아빠의 힘들었던 군생활 이야기에
아들도 그렇게 운 없는 군생활을 할까.. 라며 웃어버리던 울 아들
엄마 아빠의 아들로 태어나 지금껏 단 한번에 말썽 없이 건강하게 살아와 줬듯이
남은 훈련도 건강하게 잘 마치고
제복이 잘 어울리는 멋진 해군으로 수료식에 만나자
아들 사랑해~~~